사이즈 교환하느라 오래걸렸네요.저는 평소 큰S를 입어요! 뱃살부자라 조금이라도 작게 나오는S는 무조건 M으로 구입하구요! 스판끼도 있어보이고 상세사이즈 보고 맞겠다 싶어 S로 구매했어요.하지만 열자마자 바지 허리가 딱봐도 한줌이어서 오 이건 안될 것 같은데.. 싶었는데 역시나 골반부터 너무 끼더라구요. 바지는 스판끼가 꽤 있어서 단추는 어떻게 잠기긴하길래 입고 거울을 봤는데 빵빵해진 배와 허리를 제외하고.. 허벅지부터 발끝까지 핏이 군더더기 없이 너무너무 예뻤어요! 하지만 아무래도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이대로 품고있다간 옷장에서 나오지 않을 것 같아편하게 자주 입고싶어서 바로 M으로 교환했어요.S 입었을때 그 헉소리나는 예쁨에 비하면 M의 라인은 조금 아쉬워요.. 또한 제 착용후기 보시면 보이듯이 허벅지부터 무릎뒤쪽이 좀 울어요.이게 바지가 오랫동안 접힌 자국이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.. 일단 스팀다리미를 이 부분에 집중적으로 해봐야겠어요.혹시 제가 언젠가 다이어트해서 개미허리가 된다면.. S로 재구매할게요..🥲+ 바잇더불렛 가죽 택 너무 고급스러워요!